전세대출 금리에 차라리 월세, 적금 이자 5%, 엔더믹 희비갈리는 오프닝주
-높은 금리에 전세보다 월세인 이유
이 기사를 보고 알았음
전세 보증금을 물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모두 충당할 수 있으면 전세를 사는게 당연히 이익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많지가 않음
높은 전세 보증금일 경우 위 기사의 예시처럼 4억 상당의 보증금을 갑자기 부담하기가 힘드니 당연히 대출을 생각함.
그런데 요즘 전세 대출 금리가 3프로 후반 4프로 라고 치면 4억의 4프로는 1600만원정도. 12로 나누면 100만원이 넘는다.
이 100만원이 넘는 돈을 매달 부담하는게 쉽지 않을 것임.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 금리도 치솟고 있음. 그로 인한 전세 대출 이자가 더 많은 경우가 발생
앞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해 시중금리가 올라갈 여지가 큰 만큼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많아지는 경우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금리가 높아지는 이유?
물가 상승. 코로나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상승, 물류 정체현상,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사를 읽다보니 계속 같은 이야기가 반복된다.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이유는 뭐 다 미국의 빅스텝, 전쟁, 유가상승 뭐 이런것들.
조금씩 이해되는 것 같다.
기사를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건 적고 나중에 그것에 대해 다시 조사해보기.
아는 것만 읽지 말고 모르고 잘 이해 되지 않는 기사도 꼭 꼼꼼히 읽어보기.
아무래도 금리가 높다 보니 빌릴때는 불리하지만 적금 하기엔 유리한 시기인 것같다.
5퍼센트 적금 이자라니…
원문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6/488917/
이제 엔더믹.. 그러니까 코로나가 끝나가니 그에 따른 주가 반영에 대한 기사다.
일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조치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던 리오프닌(경기 재개)관련주 중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화장품, 항공주 등은 리오프닝 기대감이 선반영 된 탓에 부진, 다만 조정장에서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종목은 상승세
중국의 상하이 봉쇄 조치가 이달 1일부터 해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 심리 커짐.
화장품주는 수혜주로 꼽혔지만 약세 이유는 주요 매출처인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때문. 중국의 상업 기능 정상화가 확실해져야 주가 상승이 생길 것으로 봄
항공주 또한, 항공유 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예상과 달리 하락세, 2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
항공주는 리오프닝 기대감과 실적 회복 사이의 괴리감이 커지면서 하락세.
2분기에는 여행 관련 규제 완화, 여행 수요 반등으로 기대
엔터주도 기대보다 저조.
고전하는 이뉴는 공연 외 외부 불확실성, 하이브는 BTS의 입대문제, 에스엠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 매각 이슈, 와이지는 주요 그룹의 공백기가 길고, 실적 기여가 적다.
공연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음. 하반기 공연 일정이 일본, 동남아시아에 몰려 있음
백화점 등 유통주는 오프라인 쇼핑증가로 상승세
리오프닝에 따른 모임 외출 증가로 의류주도 올름. 하반기부터는 인플레이션으로 의류 소비 개선세가 둔화할 가능성
카지노주는 좋은 성적. 카지노 수요는 리드타임 없이 즉각 회복이 가능,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자유로움, 보복소비로 배팅 금액 상승 예상.
하반기 최대 수혜주는 엔터주가 될 것으로 증권가 전망.
엔더믹 전환으로 제한돼 온 수많은 오프라인 여가 활동이 재개, 보복 수요 예상,
원문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6/489931/
마스크 벗으면 뜬다더니…대한항공,LG생건 `마기꾼` 이었네
거리두기 해제에도 희비 엇갈린 리오프닝株 옥석가리기 하려면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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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용어
리드타임
물품의 발주로부터 그 물품이 납입되어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 목표로 하는 조달 기간과 과정상 발생하는 차질 기간을 고려하여 약간 여유 있게 날짜를 잡아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리오프닝
경제 재개
오프닝주
뜻을 찾아보니 안나오지만 문맥상 지금 코로나 엔더믹으로 다시 경제가 재개 되면서 수익을 얻게 될 주식?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