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경기 둔화시키는 수준까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이란?
경기가 좋아지면 재화 수요가 커진다. 수요가 계속 커지다 보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면 재화의 물가가 오른다. 이처럼 재화 전반에 걸쳐 물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금리 인상하는 이유
중앙 은행이 시중 금리를 올리면 은행을 상대로 한 자금 거래에서 대출금리 수준을 올린다. 그러면 은행도 대출 거래 금리를 올리게 되는데, 그러면 일반인이나 기업을 상대로 한 대출 수요가 줄어들고, 시중으로 흘러들어가는 통화량이 줄어들게 된다.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써 시중의 통화량을 줄인다
통화량 감축이 물가 하락
통화량이 감축되면 기업의 투자 억제, 소비자의 구매 저하로 시장이 축소 -> 물가 하락.
근데 궁금한게 미국은 지금 경기가 좋아서 물가가 오르는 상황이 아닌데
(현재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팬더믹으로 인한 주요재들의 가격 상승,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재화가 물가 상승하는거 아닌가?)
이미 사람들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건데 여기에 통화량을 감축시키면 물가는 하락하기야 하겠지만 더 상황이 안좋아지는 거 아닌가?
그래서 기사 마지막에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를 얘기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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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경기 둔화시키는 수준까지 금리 인상'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로이터연합뉴스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기를 둔화시키는 수준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25일(현지 시간) 연준이 공개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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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무역적자가 예상 된다는 기사이다.
최근 무역적자는 일시적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적자가 예상 된다는 기사.
올해 수출액은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1년 전보다는 증가했지만, 수입액은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수출액을 앞질러 적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출액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봉쇄 조치로 증가율이 상당 폭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
우리나라는 1차 상품과 중간재를 이용해 다시 재가공하여 수출하는 것이 많은데, 1차 상품과 중간재 가격이 전쟁 등으로 인한 유가상승, 물류 정체로 가격 상승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우리나라의 수입액에 비해 수출액이 앞지를 것이다.
현재도 높은 유가는 앞으로도 더 오를 것으로 전망
현재 원화는 내리기는 했으나 원화 약세 추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전체 경상수지를 적자로 돌릴 만큼 크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무역수지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적자로 돌아설 수 도 있다.
올해 158억 달러 무역적자 예상…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올해 전체 무역수지가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 때보다 더 큰 적자를 기록할 거란 국책연구기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무역적자는 일시적”이라고 했던 정부 예상을 뒤집는 분석이다. 무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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