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 고이케 히로시
혼자 속초 다녀옴ㅋㅋ
이번주에 쓸 수 있는 휴일이 왠일로 생겨서
혼자 놀러갔다ㅎㅎ
진짜 마지막 놀러갈 수 있는 시간
속초 도착하고 바다 먼저 보고
스타벅스ㄱㄱ
어제 누군가에게 추천받은 소설 가지고 와서
핸드폰이 충전되는 동안 카페에서 금방 후루룩 읽었다.ㅎㅎ
사실 이런 자기계발서는 평소에 자주 읽는 편은 아니다.
뭔가 다 비슷비슷한 느낌?
근데 뭔가 좀 삶이 나태할때ㅋㅋ
항상 나태한가? 좀 열심히 살자! 이런 생각이 들때
요런 책들 읽어주면 뭔가 아! 좀더 열심히 살자, 긍정적인 마인드!
요즘 나 너무 부정적이었어ㅜㅜ 이럴때 읽으면 좋은 것 같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를 갖기.
이런 내용이 주다.
이런류로 유명한 책은 어렸을 때 다큐로도 있었던 시크릿.
그리고 해빙 이런책과 비슷하다.
예를들면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에대해 아주 뚜렷한 생각을 갖고 현실에서 임하는 것이다.
그냥 막연히 부자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는 얼마를(구체적인 금액) 갖고싶고, 어디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을
생생하게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
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일을 해내겠다는 생각을 갖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을 하기.
이런것들이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끔씩 이런 책 읽으면서 리마인드 하는것도 좋은 것같다.
내가 갖고 있는 나의 미래는
일단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
프리랜서로서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면서 살 수 있는것.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좀 더 이쁘게 만들기.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몸에 나쁜 음식은 최대한 지양하고,
어떤 스트레스가 다가와도 웃으면서 극복할 수 있는 멘탈 만들기.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줄 수 있는 위치가 되기.
지금 생각해보면 위에 것 외에 크게 바라는 게 없다ㅎㅎ
저게 작은건 아닌건가? 어쨌든ㅎㅎ
기본적으로 바라는 삶이 행복했으면, 많이 웃을 수 있는 삶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12월의 목표
달력을 보니 12월에 생각보다 큰 이벤트가 많다.
일단 내 이사!ㅜㅜ
그리고 친한 친구의 결혼!
그리고 일적으로 살짝 바쁜 날이다.
여러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고, 육체적으로 힘쓸일도 많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있겠지만
웃으면서, 나에게 타격이 가지 않도록 해야지.
아 맞다 그리고
올해 나의 몸무게 목표가 57kg인데 과연 할 수 있을지ㅜㅜ
다음주 부터 식단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일단 나는 양 줄이는게 가장 큰 문제일듯?ㅎㅎ